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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이재성 프리킥 골' 전북, 부리람 꺾고 ACL 8강행
15일 오후 전북 전주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아시아축구연맹(AFC) 챔피언스리그 16강 전북 현대와 부리람 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전북 이재성이 추가골을 넣은 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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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흥민-황희찬, 러시아월드컵 23+5명 포함...이승우 깜짝발탁
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14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2018 러시아월드컵 월드컵에 나설 최종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. 한달여 남은 러시아월드컵에서 8년 만의 원정 월드컵 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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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신태용호, 손흥민-기성용-이청용 승선…이승우 ‘깜짝 발탁’
신태용 감독이 2018 러시아월드컵 대한민국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. [연합뉴스] 손흥민(토트넘)-황희찬(잘츠부르크)-김신욱(전죽)-이근호(강원)의 ‘공격수 4인방’이 20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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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북과 축구대표팀 울상짓게 만든 '중앙수비' 김민재의 부상
2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K리그 2018 전북 현대와 대구 FC의 경기. 전북 김민재가 의료진과 함께 그라운드를 걸어 나가고 있다. [전주=연합뉴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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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흥민·기성용, 러시아월드컵 파트너는 누구
‘토트넘’ 손흥민과 ‘한국 축구대표팀’ 손흥민은 ‘같은 선수인가’ 싶을 만큼 차이가 크다. 올 시즌 토트넘에서 18골을 터트린 손흥민(오른쪽)이지만, 대표팀 유니폼만 입으면 특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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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컹 지운 김민재...K리그1 경남 돌풍 잠재운 전북의 힘
11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'KEB하나은행 K리그1' 경남 FC와 전북 현대 경기. 경남 말컹이 전북 김민재와 볼 다툼하고 있다. [창원=연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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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태용호, 역습에 '와르르'...북아일랜드전 1-2 역전패
축구대표팀이 북아일랜드와의 A매치 평가전에서 역전골을 내준 직후 실망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을 준비 중인 축구대표팀이 본선 상대 스웨덴을 가상한 모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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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흥민-김신욱-권창훈 공격 삼각편대, 북아일랜드전 출격
축구국가대표팀 손흥민(오른쪽)과 김신욱이 23일(현지시간) 영국 벨파스트 윈저파크경기장에서 북아일랜드 평가전을 하루 앞두고 열린 훈련에서 패스를 주고 받고 있다. [연합뉴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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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김신욱 해트트릭' 전북, 중국 톈진 6-3 대파
프로축구 전북 공격수 김신욱. [사진 프로축구연맹]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중국 톈진 취안젠을 대파했다. 전북의 1m96cm 장신 공격수 김신욱이 해트트릭을 작성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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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김신욱 4경기 연속골’ 신태용호, 라트비아에 1-0승
축구대표팀 공격수 김신욱(맨앞)이 라트비아와 A매치 평가전에서 득점 직후 그라운드에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을 준비 중인 축구대표팀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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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김신욱 결승골' 신태용호, FIFA랭킹 166위 몰도바에 진땀승
27일 몰도바와 A매치 평가전에서 축구대표팀 공격수 김신욱이 헤딩골을 성공한 후 환호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축구대표팀이 2018년 첫 A매치에서 승리했다. 국제축구연맹(FI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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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송지훈의 축구 공.감]신태용호, 숙적 일본 완파한 네 가지 비결
16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'2017 동아시아축구연맹(EAFF) E-1 챔피언십' 시상식에서 우승한 한국 선수들이 시상대에 올라 우승컵을 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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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신욱 2골' 신태용호, 7년7개월만에 한일전 승리...동아시안컵 우승
16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'2017 동아시아축구연맹(EAFF) E-1 챔피언십' 남자부 최종 3차전 한국 대 일본 경기. 김신욱이 머리로 동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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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진격의 거인' 김신욱, '일본 수비벽' 무너뜨렸다
김신욱을 일본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으로 패러디한 사진. [중앙포토] 일본 애니메이션 '진격의 거인'. 인간들이 성벽을 파괴하는 식인 거인에 맞서는 내용이다. 하지만 일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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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태용호, 중국과 리턴매치 2-2무...창사 참사 설욕 실패
9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'2017 동아시아축구연맹(EAFF) E-1 챔피언십' 남자 축구대표팀 한국 대 중국 경기. 한국이 후반 중국의 위다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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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영재의 월드컵 현장 분석] 10명 뛰고도 안 흔들린 이란 … 한국, 그 냉정함 기억하라
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이란과의 경기가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에는 역대 아홉 번째로 많은 6만3124명의 팬들이 몰려들었다. [연합뉴스]스포츠에서 정신력이란 무엇인가. 죽기살기로 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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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은 썼지만, 속 터진 94분
이란의 수비는 견고했다.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94분간 유효 슈팅을 한 개도 기록하지 못하는 답답한 경기를 펼쳤다. 전반 19분 장현수(오른쪽 둘째)가 회심의 헤딩슛을 날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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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로도 잘 넣는 키다리 김신욱, 3경기 연속골
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장신 공격수 김신욱(29·사진)은 이제 ‘온몸이 무기’다. 김신욱은 23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의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(1부) 7라운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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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똑전똑패’ 슈틸리케 … 러시아 갈 수 있을까
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잇딴 졸전으로 벼랑 끝에 선 슈틸리케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. 색깔 없는 전술, 책임을 선수에게 돌리는 태도, 경험 부족 코칭스태프 운영 등에서 총체적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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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리아전 앞둔 슈틸리케 감독, 이번엔 믿어도 될까
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. [사진 일간스포츠] 대한민국은 울리 슈틸리케(63·독일) 감독을 믿어도 될까. 축구팬들의 반응은 싸늘하다. 특히 한국이 지난 23일 중국과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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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 가지가 없다, 슈틸리케 축구
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중국전 패배로 경질 위기에 몰린 울리 슈틸리케 감독. “무능한 감독 슈틸리케를 파면하라.” 한국이 23일 중국 창사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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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기자도 다 아는 슈틸리케 용병술
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 [일간스포츠] 마르첼로 리피(69) 중국축구대표팀 감독은 한국전을 하루 앞둔 22일 공식 기자회견에서 "우리가 어떻게 준비했는지 지켜보라"고 차분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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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사 참사
한국 축구가 중국 창사에서 치욕을 당했다. 시종일관 무기력한 경기 끝에 중국에 무릎을 꿇었다. 한국축구가 중국에 패배한 것은 지난 2010년 2월 이후 7년1개월 만이다. 중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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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창사 참사' 한국축구, 중국에 0-1 패배
출처=대한축구협회 무기력한 경기였다. 전술도 없었고, 투지도 찾아보기 어려웠다. 화살은 울리 슈틸리케(63·독일) 축구대표팀 감독을 향한다. 중국과의 경기에서 맥없이 패배한 이